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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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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02: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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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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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국 최고의 관광특구 이자,해마다 여름 이면 전국에서 수천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오고, 은빛 같은 하~얀 모래사장에 펼쳐진 형형 색색의 파라솔 행렬이 세계적인 기네스북에 등재된곳 ,
이곳은 앞으로 2만평의 부지위에 2019년까지 101층,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호텔과 84층 2개동의 대형(58평형,65평형,75평형)주상 복합아파트 와 온천등 4계절 관광리조트(Lct)의 레저시설이 준공되면 이곳이 바로 세계 일류의 관광 휴양지가 될"해운대"이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그런데 사실 이 "해운" 이란 이름은 철저히 계급과 가문으로 나뉘던 신라 시대 6두품으로 태어난 최치원이 신라에선 6두품의 하위 신분으로 출세할 수 없어 당시 12살의 어린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여 18세 되든 해에 빈공과(당나라에서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과거시험)장원으로 합격한 신라 최고의 천재 소년으로서,
유교, 불교,도교에 이르기 까지 높은 학문을 갖춘 희대의 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해운대" 동백섬에 우연히 들러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서 자신의"子 (어릴적 이름)인 "해운"을 동백섬 돌에 새기고 돌아간것이 이후 부산포의 남쪽 해안 가의 이름이 "해운대"로 명명되어,
해마다 구름떼 같은 세계적인 관광 인파가 찿는 명소가 되었으니 그당시 최치원 선생이 절경을 보는 혜안이 맞아 떨어 진셈이다.
2014년 1월 2일
갑오년 새해
해운대관광Lct공인중개사 김 유 현 제공
(010-9309-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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